2026년 여름생명평화학교 좀 긴 후기

2026-09-29 03:02:58

참으로 밀도 있고도 풍성했던 2박 3일의 배움 일정이었습니다. 무엇이 멀리 제주에서, 인천에서, 서울에서, 파주에서, 부산에서, 지리산에서 등불님들을 이 먼 곳까지 이끌었을까요?

야생초편지가 자리한 덕산면의 주민들도 여러 분 함께해주셨습니다. 생명평화탁발순례 때부터 인연을 맺어온 등불님들도 계셔서 더욱 반가웠습니다. 황대권 등불님과의 인연으로 지역자치운동을 이어가고 있는 분들도 멀리서, 가까이서 찾아와주셨고요.

참3일 내내 함께한 분들, 1박 2일을 함께한 분들, 하루라도 시간을 내어 찾아와주신 분들까지 모두 58명이 함께했습니다.
덕분에 사유와 모색이 더 깊어지고 더 넓어진 시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마지막 날 ‘평생교사와의 대화마당’에는 이남곡 등불님, 목영주 등불님, 이현주 등불님, 안상수 등불님, 도법 등불님까지 다섯 분의 생명평화 평생교사님께서 함께해주셨습니다. 둘째 날 임락경 평생교사님께서도 잠시 들러 함께해주신 것을 생각하면, 이번 생명평화학교에는 모두 여섯 분의 평생교사님이 함께해주신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