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 안에 잠재된 야성(wildness)과 원초적 감각을 깨워, 움직임·소리·리듬을 통해 개인의 경계를 넘어 집단적 연결을 경험한다. 확장과 해방을 지나, 다시 고요와 뿌리로 돌아오는 여정.
집단 신체 경험 프로그램입니다.
몸 안에 잠재된 야성(wildness)과 날 것의 감각을 깨워, 움직임·소리·리듬을 통해 개인의 경계를 넘어 집단적 연결을 경험합니다. 확장과 해방을 지나 우리는 연결되고 다시 고요와 뿌리로 돌아옵니다.
북의 리듬이 몸의 오래된 기억을 깨웁니다. 리듬과 진동 안에서 잠들어 있던 몸이 풀리고 감각이 깨어납니다. 호흡 위에 목소리를 싣고, 소리는 낯선 몸들을 하나의 소리로 엮습니다. 각자의 움직임과 소리는 서로에게 전이되며 하나의 장(field)으로 확장됩니다. 이성의 언어를 내려놓고, 몸의 감각이 앞서도록 허용합니다.
Wild body, wild spirit — 야성은 이미 몸 안에 있습니다.
* 명상을 통해 호흡을 정렬하고, 일상에서는 허용하지 않았던 날 것의 감각을 마주합니다.
* 안내자의 가이드를 통해 몸의 감각을 느끼고, 비일상적인 움직임을 경험합니다.
* 북소리가 추동하는 강렬한 연결감과 몸의 움직임을 경험합니다.
* 움직임의 경험이 없어도 참여 가능합니다.
- 길잡이 : 顯現(현현, 드러날 현 나타날 현)
샤머니즘과 감각에 기반한 경험의 장(場, container)을 설계합니다. 장은 소리, 움직임, 의식(ritual) 등으로 구성되며 샤머니즘에 담겨있는 지혜를 현대의 언어로 재해석합니다. 현현에게 샤머니즘(巫)은 과거의 신비주의가 아니라, 몸과 리듬, 공동체를 통해 세계와 다시 연결되는 지혜의 방식입니다. 팀 현현은 초월적 경험을 약속하기보다, 감각을 깨우고, 관계를 회복하고, 삶의 기쁨이 다시 흐를 수 있는 장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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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 : 워크숍Ⅱ(10월 10일, 13:00~15:00) (120분)
- 곳 : 실상사 인근 숲 (길을 모르는 분 많으니 먼저 목탑지에서 만나 함께 가요)
- 참가자 : 4-50명, 최대한 많이!, 누구나
- 참가비 : 1만 5천원
- 참가신청하기 >>> https://forms.gle/BkUQHm4faMFYipwQ6
